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고라인/예시/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Faker([[이상혁(프로게이머)|이상혁]]) === [[파일:attachment/영고라인/faker.jpg|width=300]]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시즌 3 롤드컵]] 우승과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13-14 롤챔스 윈터]] 우승을 할 때까지만 해도 이 문서와는 거리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멀었었다]].[* 실제로 SKT T1 K가 잘나갔을 때는 페이커가 화려한 플레이로 주목받을 뿐 팀원 전원이 최정상급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주류였다.] 하지만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부터 다른 팀원들의 폼이 떨어지면서 여러 LoL 커뮤니티에서 페이커도 영고라인에 합류했다는 평이 나왔다. 실제로 다른 팀원들이 [[정언영|장점이었던 안정성을 잃어버리고]], [[배성웅|게임 내 존재감이 옅어지고]], [[채광진|파트너가 왔다갔다 하고]], [[권지민|존재감이 전혀 없다가 결국 밀려나고]] ~~[[이정현(코치)|리니지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도 여전히 미드 라이너들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에선 [[허원석|폰]], [[유병준(프로게이머)|꿍]], [[송의진|루키]] 등 예시를 들어 이제 페이커는 최고의 미드 라이너가 아니라고도 주장하지만 이는 다른 이들이 페이커급의 실력으로 올라온 거지 페이커의 실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 그나마 밑의 영고라인 멤버들과 달리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고 팀 전력 자체는 여전히 상위권으로 평가받으니 다른 팀원들의 폼이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영고라인에서 탈퇴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경기에서 50% 이상의 킬 관여율을 기록하고도 매번 지는 라샤가 보기엔 배부른 소리겠지만.~~ ~~근데 이젠 팀 전력도 뭐...~~ 사실 작년 스프링에 등록되었다가 한 번 나갔어야 했는데 그 땐 아직 페이커가 유명하지 않아서... ~~사실 그땐 이 문서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자신이 르블랑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할 때 피글렛이 벵기와 푸만두의 도움으로 날아다녀 희망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2014 롤챔스 서머 8강 상대로 ~~지긋지긋한 악연~~ 삼성 화이트를 만났다. 그리고 1:3으로 패배하여 지금까지의 전적대로 영고라인 중 한 자리를 유지하였다. 1경기에서는 질리언으로 MVP를 받았고, 이후 팀의 경기력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폭파당하지 않고 분전했다. 본인도 패배로 직결되는 실수를 하는 등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다른 4명이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홀로 모든 경기에서 평균 이상 가는 모습을 보였기에 '페이커 다른 팀 알아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전성기의 SKT T1 K가 강했던 것도 페이커가 아리, 제드, 르블랑같은 로밍형 암살자 챔프로 다른 라인 똥을 다 치울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재평가도 존재. NLB에서는 CJ 프로스트를 혼자 폭파시킨 데 이어, 삼성 블루를 상대로 롤챔스에서 엄청나게 선전했던 진에어 스텔스를 상대로 미드 코그모, 야스오, 카사딘 등을 사용해 화려한 캐리 쇼를 선보이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팀원 네 명이 번갈아 던지는데 혼자서 롤드컵 수준의 플레이를 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NLB 결승에서 페이커가 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나진 소드가 소스가 돼서--다른 팀원들이 잘해줘서 3:0으로 스윕한 만큼 영고라인 탈출이 기대되지만 롤드컵 직행티켓을 두고 또 삼성화이트와 맞붙게 됐고, 3:0으로 패배했다. 이번에도 다른 팀원들 모두가 트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근묵자흑~~페이커 역시 의아한 탈론선픽이나 3판 연속 솔킬을 당하는 등 영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다. 팀이나 페이커 개인이나 롤챔스 8강에서 맞붙었을 때보다 오히려 퇴보한 듯한 모습을 보여 초단위로 재평가가 일어나는 롤판 특성상 페이커도 영고라인이라 불리지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기회라고 할수있는 롤드컵 선발전 최종진출전에 모든게 달려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4세트에서 처절하게 고통받았다. 제라스를 픽해 0/0/0인 상황에서도 형제팀의 이지훈이 그랬던 것 처럼 꾸역꾸역 성장하고, 위협적인 포킹으로 경기를 팽팽하게 이끌었으며, 바론까지 스틸하는 등 미친 듯한 활약을 했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채광진|바텀]][[이정현(코치)|듀오]]가 동시에 터지면서 대패하고, 결국 SKT는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의 패배는 실수였다는 것은 증명했지만, 팀원들에게 더더욱 고통받으면서 새로운 영고라인의 수장이라는 말은 이제 이견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5 프리시즌이 끝난 현재 모든 라이너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줘 프리시즌을 1위로 마무리하면서 영고라인의 탈출이 가능할수도 있다. 그 후 롤챔스 스프링과 롤챔스 서머를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영고라인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서머 결승전 MVP는 덤 ~~벵기 때문에 고통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고통을 최소 [[이지훈(프로게이머)|한 명]]과 같이 공유한다~~ ~~그리고 벵기는 the jungle이 되고..~~ 2015년 롤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는 있는데 미친 존재감 때문에 상대편의 견제가 너무 심하고 한타에서도 집중포화를 받아서 페이커가 하드 캐리하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15년 SKT의 멤버들은 모든 포지션이 정상급이라는 평을 받는 극강팀이라 페이커에게 정신이 팔린 상대팀을 다른 팀원들이 쓸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 덕분에 세체미는 사실 '''세'''계 '''최'''고 '''미'''끼의 약어라는 드립이 나도는 중. 이 쪽을 일점사 하지 않으면 어떤 꼴이 벌어지는가를 롤드컵 결승 4경기에서 라이즈로 너무나도 훌륭하게 보여주며, 결국 SKT는 역대 최고 승률로 롤드컵에서 우승, 다시 한번 세체미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시즌 6에 들어서는 미드 퀸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락스에게 패하고, 미키에게는 솔킬까지 당하고, 정글에서 판단을 잘못하다 리라에게까지 솔킬당하는 등 팀과 함께 침몰 중.....이었으나 [[강선구|블랭크]]의 폼 상승과 함께 이전처럼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진에어전에서 보여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기어코 ~~또~~ 결승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결승 2세트때 역전의 기회를 듀크가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나 어찌했든 기어코~~또~~3대1스코어로 우승했다~~2세트만 이겼어도 3대0인데~~ 이어서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참석한 2016 MSI에서는 2,3일차에 팀과 함께 격하게 흔들렸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우승, 2015 MSI에서 EDG에게 패배하며 얻지 못했던 MSI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숙원을 성취했다. 그 다음 롤챔스 서머는 아쉽게도 KT에 패배함으로써 결승 진출은 실패했지만, 2016 롤드컵에서는 세체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우승과 MVP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2017시즌에는 스프링까진 무난했으나 서머시즌 결승부터 슬슬 다시 영고라인으로 돌아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롤드컵에서 영고라인 복귀가 확정되었다. 탑솔러 후니는 그나마 사람같이 해주지만 정글러 피넛는 시즌6 블랭크 수준의 지표(...)를 기록하고 있으며, 블랭크는 피넛보단 낫지만 역시 한타 쓰로잉이 종종 나오며, 울프 역시 처참한 라인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뱅. 8강 4강에서도 한스 사마와 우지에게 탈탈 털리더니 결승전에선 바루스로 팀원들의 의견도 묻지않고 앞점멸 이니시를 걸다가 삭제당하고, 트리스타나로는 팀원들이 묶어놓은 룰러의 바루스를 수차례 방생한 후 초가스 앞으로 점프를 뛰다가 순삭당하는등 연관검색어로 뱅 승부조작(...)이 나올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8년, 데뷔 이후로 최악의 성적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영고라인은 뱅으로 넘어갔다. 이 때를 상징하는 단어가 바로 그 귀환...... --고통관계 역전-- 급기야 피레안에게 주전을 빼앗기기까지...... 19시즌에는 팀이 어마어마한 돈질로 1류 선수를 쓸어담았으니, 이제 남은건 본인의 실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다.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결승전#s-6.1|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다만 MSI 후유증으로 인해 서머 시즌 5연패로 9위까지 가게 된 원흉이 되었으나... 에포트의 포텐이 터지고 본인 포함 팀원들의 폼이 부활하면서 9연승으로 '''9위에서 우승까지 하는 기적의 드라마를 쓰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